영양분석시험

 

영양분석 시험


 

1993년 이후 23년만에 새롭게 영양분석표 양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식품 제조업체들에 대한 의무 적용은 2018726일 시작되지만 연 매출 1000만 달러 미만 업체는 이보다 1년 후부터 의무 적용됩니다.

 

새롭게 변경된 영양분석표 양식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칼로리 함량, 1인분의 양(serving size), 몇 인분용 포장인지를 크고 굵게 표기해 소비자들이 잘 볼 수 있도록 한 점입니다.

 

그 이외에 자연적 당분 외에 추가된 설탕(added sugars) 함량과 이 성분이 하루 권장 칼로리 섭취량(2000칼로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별도 항목으로 명시하도록 하였습니다.

 

FDA는 추가 설탕 섭취로 인한 칼로리가 전체 섭취 칼로리의 10%를 넘길 경우 하루 섭취 허용 기준인 2000칼로리 이하를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했는데, 그 이유는 연구 결과 미국인의 평균 하루 섭취 칼로리의 약 13%를 추가 설탕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반면 현재 지방 섭취 자체보다 칼로리 섭취량과 당분 섭취량이 비만과 심장병 등 만성질환의 주 원인이라는 최근 연구결과들을 적극 반영하여 레이블에서 강조되고 있는 지방 성분 함량 표시의 비중은 줄었습니다. 이는 섭취하는 지방의 양보다는 종류가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지방 섭취에 따른 칼로리(calories from fat)' 항목은 제외시키고 지금처럼 총 지방, 포화지방(saturated fat), 트랜스 지방(trans fat)을 구분해서 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또 새 영양성분표에는 부족하면 만성질환 발병 위험이 커지는 비타민D와 포타슘(Potassium) 함량이 표기되는 대신 비타민A와 비타민 C 함량 표기는 없어집니다. FDA 측은 미국인들의 비타민D와 포타슘 섭취량이 부족한 대신 비타민A.C 섭취가 부족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제조업체가 자율적으로 비타민A.C 함량 등을 표시할 수는 있고, 칼슘과 철분 함량은 현행과 같이 표시됩니다.

 

영양성분표 규정은 포장된 거의 모든 식품에 적용되지만 농무부 관할인 일부 육류 및 가금류 등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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