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서 건넨 6000만원대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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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저희가 단독 보도한, 통일교 측이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면서 건넨 6000만원대 다이아몬드 목걸이, 이 보도 이후건진법사전성배씨를 둘러싼 의혹이 '게이트' 수준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전씨 은신처에선 5000만원 뭉치돈도 발견된 걸로 알려졌는데 이게.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
전씨는 윤석열 정부 들어 유력 인사들로부터 '기도비'를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는 등 '정치.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일명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지난 7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관련 재판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와 차에 타고 있다.
여러 차례 통화한 기록이 나왔던 이른바 '법사폰'에선 이력서와 여러 명함이 쏟아졌습니다.
정치인뿐 아니라 고위 공무원, 운동선수, 연예인들도 자주 찾았다고 합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의 선물이라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은 데 이어건진법사전성배 씨의 은신처에서 5천만 원 현금다발이 나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 표기가 붙은 밀봉된 신권 뭉치인데 한국은행은 '개인에게 가는 일은 없는 돈'이라고 합니다.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씨가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한때 통일교 2인자로 통했던 윤모 씨로부터 6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건진법사는 해당 목걸이를 받은 것은 맞지만 자신이 잃어버렸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앵커>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앞세워 각종 선거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건진법사전성배 씨에 대한 수사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난 2018년 지방선거 전후로 직업이 없는 전 씨 아내 계좌에 6억 원 넘는 현금이 입금된 것.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9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 자택에서 한국은행 비닐로 포장된 현금을 포함 1억 6500만 원 상당의 현금 뭉치가 발견돼 검찰이 출처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12월건진법사의 주거지에서 지폐 3300매(1억 6500만 원 상당) 오만 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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