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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국민의힘사무실 앞 복도에 대선 최종 경선에 오른 김문수·한동훈 후보의 벽보가 붙어 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6.

탄핵'이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습니다.

법사위에 회부됐던 최상목 전 부총리 탄핵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을 시도한 건데요.

국민의힘은 정치보복이자 화풀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제2의 계엄사태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최종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3차 경선 투표 마지막날이자, 전당대회 전날인 오늘(2일)후보들은 각각 서울과 부산 등을 찾으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국민의힘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수서역을 찾아 청년들과 GTX를 타고 동탄을 왕복한 뒤, 서울시당을 방문.

▲국민의힘권성동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관한 대법원 상고심 선고 후 브리핑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안 처리를 추진하는 데.

권성동국민의힘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관한 대법원 상고심 선고 후 브리핑하고 있다.

다수의 예상과 다른 판결로 이 후보가 사법 리스크 족쇄를 또 한 번 안게 되면서 구 야권으로 기울어져.

구일 투웨니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