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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낼 언론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주민주주를 모집해 지난 2004년 2월 창간한 풀뿌리 언론이다.
김종철부안독립신문편집국장은 “그때(2004년)도 지금처럼 광고를 끊지는 않았다”고 지적하면서부안군 측에 '광고집행기준'을 마련하라고 요구.
부안독립신문은 창간 1주년 기념호 사고를 통해 제호·글꼴 변화 등.
핵폐기장 유치 논란 속에서 지난해 6월부터 논의돼 온부안독립신문(대표이사 문규현부안성당 주임신부)이 오는 9월 창간된다.
부안독립신문창간준비위(공동위원장 서대석 등)는 “지난 5월 19일 발기인과 주주들이 모임을 열어 출자 주식지분의 50%를 무상 증여.
30년 후면 사라질 위기에 있다"면서 "위기의부안을 살려내는 마지막 구원투수 역할을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민 전부안독립신문대표, 군수 출마선언 그는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생성, 농산품 전량 판매,부안의 경제 자립,부안사태 상처의 정부 사과와.
이런 언론보도 때문에 속병을 앓았던부안주민들에게 최근 희소식이 전해졌다.
100% 군민주로 군민의 대변지가 될 <부안독립신문>이 창간되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상당수부안군민들은 많은 기대에 차 있다.
100%부안주민들이 주주가 돼 만든.
부안독립대안신문,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부안에서 창간공청회를 열었고, 이후 3월에는 부안읍 면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로써 지난 2월 25일 발족한부안독립신문창간준비위원회는 발족 두 달만에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간 일정.
유력일간지 <르몽드>식의 지분구조를 갖는 풀뿌리독립언론이부안에서 창간된다.
부안주민들의 자발적인 기금 출연으로 추진중인 <부안독립신문>의 창간 배경에는 무엇보다 지난 "핵폐기장 반대투쟁" 과정에서 주민들이 느꼈던 기성언론에 대한 실망감이 크게 작용.
문규현(59) 신부가 추대됐다.
지금까지 10여명이 2억원의 종잣돈을만들었고, 앞으로 자본금 5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 신부는 “부안독립신문은 핵폐기장 반대투쟁의 성과”라며 “증여운동은투쟁성과를 주민에게 돌려주는 것으로부안주민들이 이신문의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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